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가톨대학교 신경외과 이 태규입니다.



정위기능신경외과는 이론이나 수술 등의 임상적 발전을 이끌어온 신경외과의 핵심적인 분야로서 학문적 발전을 선도하며 신경외과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1990년 창립 이후 2015년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의 정식 분회로 인증 받아 2020년 9월 아시아-오세아니안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를 경주에서 개최하고 2022년 09월 03일-07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제19회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중견 학술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척박한 의료환경에서도 정상섭교수님과 최창락교수님등의 선배교수님들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 놓으신 선구자적인 업적을 바탕으로 후학들이 지속적으로 학문적 발전을 일구어 낼 수 있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정위기능신경외과학은 뇌의 기능장애로 유발되는 파킨슨병 등의 이상운동, 난치성 및 암성통증, 뇌전증, 뇌정신장애, 강직증, 안면경련과 안면통증등의 질환등을 다루는 분야입니다.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뇌의 원인 부위를 찾아 전기적(심부뇌 자극술, 척수신경자극술, 고주파열응고술), 화학적(이식형 약물 주입기 설치술), 방사선(방사선수술) 등을 이용한 수술적 방법으로 병적 증상을 치료하고 개선하는 분야로서 과학적 발전을 다른 어떤 분야에 앞서 학문적으로 적용하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우리는 인류가 경험하지 못할 만큼의 획기적이고 빠른 속도의 기술진보와 산업분야의 혁신적인 개편을 일으키는 디지털, 바이오, 물리학 등의 영역의 경계가 융합되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등의 디지털 기술

생물학 정보의 분석및 기술정밀화등의 바이오기술

로봇공학과 나노신소재,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등의 현대물리학기술 등을

정위기능신경외과 분야에 적용하고 신경외과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을 다지고 발전시키는 노력들이 분주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본을 튼튼하게 다지며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발전시키는 비정기적인 학술모임과 상시적인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학회 구성원들 간의 감정의 교류와 유대감을 생성할 수 있는 관계의 장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9월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이 태 규